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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생활비 1억 빌리고 연락 두절" 금전 분쟁 발칵

by 식이16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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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생활비 1억 빌리고 연락 두절" 금전 분쟁 발칵

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
이천수, '사기 혐의' 피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오랜 지인으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되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고소인은 이천수가 생활비 명목으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천수 측은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사기 의도는 없었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 주장의 핵심 쟁점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이천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 🚨

이천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
이천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

축구인 이천수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제주경찰청에 입건되어 수사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었고, 지난달 25일 고소인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호형호제'하며 지내던 오랜 지인 A씨와의 금전 문제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면서 법적 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고소인 주장: 생활비 1억 3200만원 미변제 및 연락 두절 📞

고소인 주장: 생활비 1억 3200만원 미변제 및 연락 두절
고소인 주장: 생활비 1억 3200만원 미변제 및 연락 두절

고소인 A씨는 이천수가 2018년 11월 "당장 수입이 없으니 생활비를 빌려달라"고 요청하며 2023년 말까지 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A씨는 2021년 4월까지 **9회에 걸쳐 총 1억 3,200만 원**을 이천수 아내의 계좌로 송금했으나, 이천수가 2021년 가을 무렵부터 **연락을 끊고** 약속 기한까지 **단 한 푼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추가 혐의: 외환 선물거래 투자 권유 의혹 💰

추가 혐의: 외환 선물거래 투자 권유 의혹
추가 혐의: 외환 선물거래 투자 권유 의혹

고소장에는 또 다른 혐의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천수가 2021년 4월, "동생 B가 운영하는 외환 선물거래 사이트에 5억 원을 투자하면 수익금을 배분하고 원금 반환을 보장하겠다"며 A씨에게 투자를 권유했다는 내용입니다. A씨는 B씨에게 5억 원을 송금했으나 일부인 1억 6,000만 원만 돌려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천수가 이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도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4. 이천수 측 반박: "사기 의도 없었다, 그냥 쓰라고 준 돈" 🗣️

이천수 측 반박: "사기 의도 없었다, 그냥 쓰라고 준 돈
이천수 측 반박: "사기 의도 없었다, 그냥 쓰라고 준 돈

이천수 측은 CBS노컷뉴스에 "돈을 받은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A씨가 당시 돈을 많이 벌 때여서 **그냥 쓰라고 준 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천수 측은 **기망의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기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돈을 돌려줄 의사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외환 선물거래 투자 권유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력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천수는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 결론 및 태그: 진실 규명은 경찰 수사로 🔎

오랜 지인 간의 1억 원대 금전 다툼이 사기 혐의로 법정 싸움까지 번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천수 측은 '증여성 금액'을 주장하고 고소인 측은 '명백한 대여금' 및 '사기'를 주장하는 만큼, 양측의 진술과 계좌 내역 등을 통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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