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선크림 성능 논란, 진실은? 유튜버 시험 결과에 다이소가 반박한 이유

'SPF가 표시보다 낮다'는 주장과 '시험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반박. 소비자는 무엇을 믿어야 할까요?
여름철이 되면 선크림은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됩니다. 특히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소 선크림은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하는 제품인데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일부 제품의 자외선 차단 성능이 표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시험 결과를 공개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이에 다이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는 시험을 거친 제품이며, 유튜버가 공개한 시험은 공신력이 부족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의 핵심 내용과 양측의 주장을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이소 선크림 논란의 시작

최근 유튜브 채널 '피부는 민동성'은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일부 선크림을 시험한 결과, 제품에 표시된 자외선차단지수(SPF)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가 나왔다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정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다이소는 즉각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판매 중인 선크림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는 기능성 화장품 심사와 시험 절차를 거쳤으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인한 후 판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공급업체로부터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버는 "SPF 수치가 부족하다"고 주장했고, 다이소는 "식약처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며 시험 방식 자체가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다이소가 밝힌 공식 입장

다이소는 해당 선크림 제품들이 판매되기 전 기능성 화장품 심사 제외 품목 보고서, 완제품 시험성적서,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을 모두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조사로부터 관련 시험자료를 확보한 상태이며, 제품의 성분과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다이소는 논란이 된 시험 결과가 식약처에서 요구하는 공식 SPF 시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 측은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재시험을 진행하자고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식약처와 공인기관을 통한 재검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이소 주장 | 주요 내용 |
|---|---|
| 판매 전 검증 | 기능성 자료와 시험성적서를 확인 후 판매 |
| 시험 방식 | 유튜버 시험은 식약처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 |
| 재검증 제안 | 국가공인 시험기관 공동 검증 요청 |
| 현재 입장 | 객관적 검증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조치 예정 |
SPF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

SPF(자외선차단지수)는 단순히 제품을 기계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0명 이상의 유효 피험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해야 하며, 시험기관과 시험책임자, 시험성적서 번호 등도 명확하게 관리됩니다.
다이소는 이번 논란에서 공개된 시험 결과가 2~3명의 가임상 결과에 불과하고 시험기관이나 성적서 정보 등이 공개되지 않아 공식적인 SPF 판정 자료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유튜버 측은 자체 시험 결과를 근거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현재는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 식약처 기준은 10명 이상의 유효 피험자를 대상으로 시험
- 시험기관과 시험성적서 정보가 함께 확인되는 것이 일반적
- 현재 양측의 시험 방식과 결과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
- 최종 판단은 공인기관의 객관적인 재검증 결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임
논란의 핵심 쟁점은 무엇일까?

이번 논란의 핵심은 선크림 자체의 안전성보다 SPF 측정 방식의 신뢰성에 있습니다. 유튜버 측은 자체 시험 결과를 근거로 일부 제품의 자외선 차단 성능이 표시보다 낮게 측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다이소는 해당 시험이 식약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판단 근거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는 제조사들이 제출한 시험성적서와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모두 확보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재시험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는 양측의 시험 결과가 서로 다른 만큼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제품의 성능을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논란은 '선크림이 안전한가'보다 '시험 결과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부분

논란이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제조사의 시험성적서만으로 모든 의문이 해소됐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나 국가공인 시험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재검증 결과입니다.
| 확인 사항 | 소비자가 체크할 내용 |
|---|---|
| 공식 발표 | 식약처 및 공인기관의 검증 결과 확인 |
| 시험 방식 | 시험 기준과 피험자 수 등 객관성 확인 |
| 제품 정보 | 제조사, 사용기한, 로트번호 확인 |
| 추가 조치 | 회수·판매중지 여부 등 공식 안내 확인 |
논란의 향후 전망

현재 다이소는 국가공인 시험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재검증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시험성적서 원본과 관련 자료는 영업비밀에 해당해 외부 공개는 어렵지만, 비공개 열람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아직 최종 결론이 내려진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확산되는 일부 시험 결과만으로 제품의 성능을 단정하기보다, 향후 식약처나 국가공인 시험기관의 공식 검증 결과를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재까지 제품의 성능 부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님
- 다이소는 공인기관 재시험을 통한 검증을 요청한 상태
- 향후 식약처 및 공인기관의 결과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전망
- 공식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함
마무리

이번 다이소 선크림 논란은 제품 자체의 안전성보다 자외선 차단 성능을 측정한 시험 방식의 신뢰성을 둘러싼 의견 차이에서 비롯됐습니다. 유튜버는 자체 시험 결과를 근거로 일부 제품의 SPF가 표시 기준보다 낮다고 주장했고, 다이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시험이라며 공식적인 판단 자료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제품의 성능을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 정보나 일부 시험 결과만을 근거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기보다, 식약처와 국가공인 시험기관의 객관적인 재검증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크림은 피부 건강과 직결되는 기능성 화장품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공신력 있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향후 발표될 공식 검증 결과가 이번 논란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다이소 선크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식 재검증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의견인지, 소비자 차원의 자체 검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함께 나눠보세요.